October, 2022
THIS IS
탁월한 장인 정신과 정교한 기술의 대가, 피아제. 1874년 스위스 라 코토페 (La Côte-aux-Fées)에서 탄생한 피아제는 지난 100여 년간 쌓아온 독보적인 전문성과 유쾌함, 쾌활함, 화려함이라는 매력을 바탕으로 오늘날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이자 애티튜드로 거듭났습니다. 대담한 워치메이커이자 시대를 상징하는 주얼러로서 피아제는 기분 좋은 긴장감 속에 숨은 섬세한 예술을 포착합니다. 피아제만의 호화로움과 품격, 기술력, 디자인, 독창성 그리고 강력한 공동체 정신이 깃든 컬렉션은 메종의 고향인 스위스 산악 지대의 작은 마을 라 코토페부터 안식처와도 같은 코트다쥐르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빛을 발합니다. 전통과 모던함의 조화를 추구하는 피아제는 또한 굳은 신념을 바탕으로 전위적인 예술을 지향합니다.
피아제는 탁월한 기술력과 함께라면 상상하는 모든 것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는 명성 높은 워치메이커이자 주얼러로서의 굳건한 철학이기도 합니다.
이 신념을 바탕으로, 피아제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입니다. 메종의 상징적인 역사에 다시금 주목해 새로운 신화를 써 내려가는 이번 캠페인은 풍부한 영감이 가득한 삶으로 우리를 인도하고, 피아제 소사이어티를 처음 접한 이들에겐 메종의 풍부하고 화려한 독창성을 소개합니다.
핵심 가치를 표현하기 위해 피아제는 특유의 매력으로 단숨에 마음을 사로잡는 강렬한 비주얼을 탄생시켰습니다. 이와 더불어, 다채로움과 다양성, 포괄성이라는 메종의 매력을 오롯이 구현하는 모델을 캐스팅했습니다. 피아제의 새로운 모델 조지아 파머(Georgia Palmer)와 시그네 베이테버그(Signe Veiteberg)는 모던한 아름다움과 특별한 개성, 그리고 주변을 행복한 에너지로 물들이는 유쾌함을 자아냅니다.
이들의 대담하고 독창적인 매력은 가장 선구적인 브랜드들과 협업해 온 빛의 장인, 포토그래퍼 미카엘 얀슨(Mikael Jansson)의 렌즈를 통해 더욱 아름답게 빛납니다. 얀슨은 이미지 메이커인 벤저민 브루노(Benjamin Bruno)와 함께 모델과 컬렉션이 모두 빛나는 유쾌하고 즐거운 이미지를 탄생시켰습니다. 대담한 활력이 가득한 이미지에서는 그의 탁월한 재능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피아제의 시그니처인 섬세하고 모던한 블루 컬러로 포문을 여는 이번 캠페인은 이후 골드 컬러를 메인으로 한 이미지 역시 선보일 예정입니다. 원근감과 다양한 비율을 활용한 이미지는 함께 나누는 기쁨의 순간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각자가 지닌 특별한 개성들이 만나 상호작용하여 풍성하고 활력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합니다.
캠페인에는 또한 포제션 주얼리, 알티플라노 울트라-씬 워치, 폴로 워치, 강렬한 팰리스 데코 등 상징적인 의미와 존재감을 자랑하는 컬렉션이 등장해 인상깊은 매력을 선사합니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피아제의 스타일과 컬렉션, 그리고 150주년을 앞둔 헤리티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와 함께 전 세계의 새로운 고객과 교감하는 발판이 될 예정입니다. 피아제 소사이어티는 끊임없이 성장하며 앞으로도 고유의 문화와 이를 만들고 향유하는 이들에게 영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피아제 CEO 벤자민 코마(Benjamin Comar)의 표현처럼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캠페인은 또한, 1970년대와 1980년대에 뿌리내린 메종의 역사를 다시금 조명하고 이를 통해 다가올 미래를 그려냅니다. 코마는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피아제는 메종의 기원인 라 코토페에서부터 이어져 온 우아함과 1970년대의 화려함을 조합합니다. 금세공 기술을 마스터하고, 컬러 스톤이 메종의 DNA로서 자리 잡았던 시기죠. 캠페인에 등장하는 모든 컬렉션은 피아제의 탁월한 기술, 섬세한 감각, 과감한 도전, 뛰어난 장인 정신 그리고 대담함을 상징합니다.”
올 초 이미지 및 커뮤니케이션 인터내셔널 디렉터로 합류한 파티 랄레(Fatti Laleh)에게 있어 이번 캠페인은 피아제 소사이어티의 헤리티지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새로운 시도입니다. “피아제 소사이어티는 단연 독창적인 움직임입니다. 이 유쾌한 그룹은 소셜 미디어가 생겨나기 전부터 카메라 앞에서든, 뒤에서든 다양한 사람들을 연결해 왔습니다. 문화를 이끄는 리더, 앞서 나가는 선구자들, 그리고 동시대의 아름다움을 지닌 이들이 함께하고 있죠. 대담하게 살아가며 세련된 품격 또한 잃지 않는 이들, 특별한 존재가 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보금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아제 소사이어티 특유의 공동체적 에너지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과거의 추억과 현재의 상상력이 어우러지는 힘을 발휘합니다. 캠페인의 임팩트 있는 이미지는 이러한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전달하며, 피아제의 시계와 주얼리 컬렉션이 지닌 매력을 동등하게 강조합니다. 유쾌하고 화려하며 감각적인 매력이 가득한, 피아제 그 자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