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 폴로와 시그니처 울트라-씬 퍼페추얼 캘린더의 만남
아이코닉한 피아제 폴로
2023년, 피아제가 1255P 칼리버를 탑재한 피아제 폴로 퍼페추얼 캘린더 울트라-씬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도 아이코닉한 매력을 드러냅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새로운 모델은 워치메이킹의 가장 상징적인 컴플리케이션과 문페이스 디스플레이의 조화로 완성되었습니다.
눈부신 골드 또는 스틸 소재의 피아제 폴로는 특유의 개성과 아우라를 통해 함께하는 기쁨, 섬세함, 그리고 화려함이라는 메종의 정신을 구현합니다. 우슬라 안드레스(Ursula Andress), 로저 무어(Roger Moore), 앤디 워홀(Andy Warhol), 비에른 보리(Björn Borg) 등 성별에 관계없이 다양한 유명인사들을 빛내온 독보적인 존재감의 아이코닉 컬렉션은 무수한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의 추진력과 하이엔드 스포츠 시계에 대한 수요를 깨달은 이브 피아제의 아이디어로부터 탄생했습니다.
스포티하면서도 여유로운 디자인에 워치메이킹의 우아한 품격을 더한 컬렉션은 그렇게 미국 시장을 사로잡았고, 기존 업계의 관행에 커다란 변화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상징적인 퍼페추얼 캘린더
컬렉션 최초로 기계식 퍼페추얼 캘린더가 도입된 새로운 피아제 폴로는 이처럼 상징적인 컴플리케이션으로 피아제가 다른 라인을 통해 구축해 온 풍부한 전문성을 전달합니다. 2100년까지 요일, 날짜, 연도를 오류 없이 표시하고, 이와 더불어월, 문페이스, 윤년 주기까지 표시하는 퍼페추얼 캘린더 시계는 오뜨 올로제리 노하우를 알아볼 수 있는 안목을 지닌 까다로운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선구적인 울트라-씬 워치메이킹
피아제는 울트라-씬 부품의 개발 및 제조 부문에서 명성을 쌓은 뒤 울트라-씬 무브먼트 개발 부문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탁월한 워치메이킹, 정밀한 디자인, 대담한 독창성을 결합해 1960년 선보인 피아제의 자체 제작 12P 무브먼트는 마이크로 로터로 구현해낸 울트라-씬 디자인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얇은 무브먼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50년의 시간이 흐른 후, 이 칼리버를 바탕으로 한 차세대 1200P 칼리버가 등장했습니다.
피아제의 새로운 1255P 울트라-씬 4mm 칼리버는 지극히 얇은 디자인과 검증된 신뢰성을 지닌 울트라-씬 1200P 칼리버에 문페이스 메커니즘이 탑재된 퍼페추얼 캘린더를 추가해 완성되었습니다. 전체 두께가 단 8.65mm에 불과한 새로운 42mm 피아제 폴로 퍼페추얼 캘린더 울트라-씬은 손목 위에 광활한 우주를 펼쳐 보임과 동시에 다채롭고 화려한 피아제 폴로 컬렉션 특유의 유쾌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아이코닉하고 유려한 디자인
피아제 폴로 퍼페추얼 캘린더 울트라-씬은 가드룬 패턴이 장식된 다크 에메랄드 그린 컬러의 다이얼과 각각 날짜, 월 및 윤년 인디케이터, 요일을 표시하는 9시, 12시, 3시 방향의 서브 다이얼, 그리고 6시 방향의 문페이스 인디케이터로 완성되었습니다. 피아제의 전통이 고스란히 깃든 서브 다이얼은 다양한 마감 기법을 적용해 완성되었으며, 빛나는 슈퍼루미노바® 인덱스와 함께 풍성한 시각적 디테일을 더합니다. 차세대 피아제 폴로는 1979년부터 피아제 폴로의 두 케이스를 장식하며 컬렉션의 시그니처로 거듭난 가드룬 패턴을 간직하고 있으며, 브레이슬릿에도 다시 한번 가드룬을 재현하며 이전 세대와의 미학적 연결성을 강화합니다. 브레이슬릿에 탑재된 새로운 교체 가능한 싱글터치 시스템 역시 돋보입니다. 다이얼의 가드룬 패턴을 연상시키는 편안한 러버 스트랩이 시계와 함께 제공되며, 간단하고 안정적인 시스템으로 추가 스트랩을 활용해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독특함을 지닌 피아제 폴로
피아제 폴로는 오뜨 올로제리의 품격과 일상에서도 다채롭게 연출 가능한 디자인이 어우러진 컬렉션으로, 언제 어디에서나 완벽한 스타일을 선사합니다. 늘 조화로우면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잃지 않는 컬렉션은 이처럼 대담한 개성을 지닌 이들에게 걸맞은 현대적인 감성을 선사해왔습니다. 데일리 룩을 빛내줄 디자인, 고급스러운 매력, 그리고 화려한 빛이 어우러진 새로운 피아제 폴로 역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컬렉션의 명성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것입니다. 피아제에게 있어 스타일은 특별한 선물이자 일곱 번째 감각이며, 누군가로부터 배우거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언제 어디에서나 자연스러우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자아내는 피아제 폴로와 함께 내면의 눈부신 개성을 표출하고, 주변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돋보일 수 있는 특별한 힘을 느껴보세요.
